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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목
  • S&T그룹, 창업 33년 기념식 개최
작성일
2012-09-13
조회수
2,356
첨부파일1
 S&T_33년_기념사.hwp  


 

▣ 최평규 회장, 창업 33년 기념사에서 위기 대응에 대한 시나리오경영 강조
- “모든 상황을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가정해서 위기경영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”
▣ 탁월한 공적으로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4명 최종 선정
- 글로벌 마케팅 부문 : S&T중공업 김권중 상무이사 수상
- R&D부문 : S&T모티브 박문선 이사, S&TC 엄익술 이사 공동 수상
- 경영혁신 부문 : S&T모터스 박천일 상무이사 수상

 

S&T그룹이 창업 33년을 맞아 창업기념식을 갖고 ‘제3회 S&T 대상’을 시상했다.

 

S&T그룹은 창업기념일인 9월 13일 최평규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, 팀장 등 간부사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&T 창업 33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.


최평규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“기업을 세우고 숨 가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돌아보니 지나 온 세월이 벌써 33년이다” 며 “S&T가 한국 제조업의 한 기둥으로서 역할을 묵묵히 감당하며 이룬 성취는 성실하고 근면한 S&T 가족 모두가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결실이다”고 말했다.

 

그러면서 최 회장은 “장기침체와 대공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위기가 심화되고 상시화(常時化)되고 있다” 며 “모든 상황을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가정해서 위기경영을 준비하고, 먼저 판단하고 빠르게 대응해서 초기에 승기를 잡아나가야 위기의 끝에서 기회를 만들 수 있다”고 강조했다.


이어 최 회장은 “S&T는 지금까지 ‘정도경영’과 ‘현장경영’, 그리고 ‘기술보국’의 기업 가치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더 큰 기회로 전변(轉變)시켜왔다” 며 “S&T 33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공부를 통해 우리의 기업 가치에 대한 믿음을 새롭게 하고 위기 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”고 당부했다.

 

이날 기념식에서는 ▲글로벌 마케팅 부문 ▲R&D 부문 ▲경영혁신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4명에게 ‘제3회 S&T 대상’ 시상식도 진행되었다.

 

글로벌 마케팅 부문 수상자는 S&T중공업 김권중 상무이사로 2004년 중국 심양 및 청도법인장 취임 이후, 올해 6월까지 8년 동안 중국 현지 생산시스템의 조기 안정화 및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
 

R&D 부문상은 S&T모티브 박문선 이사와 S&TC 엄익술 이사가 공동 수상했다.

 

S&T모티브 박문선 이사는 1985년 입사 이후 27년 동안 ‘K시리즈’ 한국형 소총, K11 복합형소총 등 전략적 방산무기의 국산화 개발을 성공시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특별히 인정받았다.

 

S&TC 엄익술 이사는 1988년 입사 이후 24년 동안 공랭식열교환기 설계 제작 및 기술마케팅 등을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특별히 인정받았다.

 

경영혁신 부문상은 S&T모터스 박천일 상무이사가 수상했다. 박 상무는 상생의 선진노사문화 확립 및 글로벌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특별히 인정받았다.

 

한편 S&T그룹은 성과보상을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등 선진국형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0부터 S&T 대상을 제정, 매년 창업기념일에 시상하고 있다.


# 첨부 : S&T 33년 기념사 전문 --------------- 1부(4매)